김해 내외동, 가성비 별난 커피 [밸라다]

 

내외동 직장인으로서 오늘도 카페 한곳을

소개하고자 합니다! 저는 테이크아웃전문점은 맛있으면 더욱 좋지만 일단 가격이 착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요!

그리하여 소개할 카페는~

밸라다커피입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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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밸라다’는 ‘별나다’에서 파생된 말인데요.

‘보통과는 다르게 특별하거나 이상하다’

라는 뜻입니다.

영어로 된 간판을 보고 한참을 무슨뜻일까

고민하다가 사장님께 여쭤보고

확실하게 알게되었습니다 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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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단 가격한번 보시구요~

커피찌꺼기 씹히는 카페가 아닌 이상

이정도 가격이면 너무 착한거 아닌가요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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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이어터인 제가 맛을 소개할 수 있는 건

아메리카노와 라떼겠지요?(물론 우왁달구나도 먹어봄, 먹으면 “우왁 진짜 달다” 소리 나올 정도로 달고 행복한 맛임… =살찔거 알면서 먹는 맛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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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메리카노는 신맛보다는 다크한 맛이 강한

대중적인 커피맛입니다.

라떼 또한 제 입맛에는 평균정도의 맛이었구요!

‘라떼맛집이다’라는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.

(라떼에 까다로운 편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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맛이 특별한 것은 아니었으나, 제가 이 카페를 좋아하는 이유는 따로 있는데요.

바로 공간이 분리된 테이블때문입니다

 

 

흰좌석에 앉아 아이패드를 하거나 유튜브를 보고

있노라면 잠깐 들른 카페이지만

그렇게 아늑할 수가 없어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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같이 온 일행과 즉흥적으로 말렌카 꿀케이크나 토스트를 먹으면 또 그렇게 행복할 수가 없겠죠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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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는 다이어터니까 매콤 닭가슴살 토스트정도는 먹을 수 있지 않을까요?… 대답은 필요없습니다

곧 먹을거니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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커피들고 주변산책을 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.

나비공원에 가면 벚꽃, 매화나무, 목련 등 햇살과 꽃을 함께 즐길 수 있답니다.

 

월-금 : 11:00-20:00

토-일 : 12:00-19:00

사장님 피셜 평일 저녁 직장인들이 퇴근하고 나면 손님이 너무 없을 때가 있다고 하십니다. 그때는 19:00에 마감하신다고 하네요

총평

주차 ❌

맛 ◾️◾◾️◽️◽️

가격 ◾️◾️◾️◾️

개인시간 보낼 수 있는 공간 ⭕️

건물화장실 이용⭕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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